올해 2월 유명을 달리한 배우 김새론의 유작, 영화 '기타맨'이 관객을 찾습니다.
제작사 성원제약은 이선정 감독의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정식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된 현실 속에서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의 상실과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로 김새론은 여기서 라이브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이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주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라면서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서형석기자
#김새론 #유작 #기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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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제작사 성원제약은 이선정 감독의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정식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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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현실 속에서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의 상실과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로 김새론은 여기서 라이브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이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주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라면서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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