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인천광역시가 내년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구와 중구 내륙이 '제물포구'로 합쳐서 새롭게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 시간엔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을 모시고 제물포구 출범이 어떤 의미가 있고,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떤지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인천 동구는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구청장님께서 취임하신 후 이제 거의 3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요성과를 알려주신다면요?

<질문 3> 동구에서는 그럼 현재 어떠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고, 어떠한 변화가 있을 예정인가요?

<질문 4> 내년 2026년 7월 1일 동구와 중구 내륙이 합쳐져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준비할 것들이 많을 텐데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5> 김찬진 구청장님께서는 치과의사라는 특별한 이력을 갖고 계신데요? 본인께서 동구청장을 꼭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나 지금까지의 소회를 들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6> 마지막으로 연합뉴스TV 뉴스워치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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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