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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이틀차.

대선주자들, 일제히 '보수 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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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출신 이재명 "우리가 남이가"

'경북 영천' 출신 김문수 "나라 사랑은 TK"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왜 이재명에 대해서는 '우리가 남이가' 소리 안 해줍니까 여러분. 재명이가 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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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나라가 어려울 때, 국가가 위기일 때 생각나는 그 사람, 누굽니까. 대구·경북입니다."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나란히 '박정희 재평가'로 표심 공략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한편으로 보면 이 나라 산업화를 이끌어낸 공도 있는 것 아닙니까."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젊었을 땐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반대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가서 당신의 무덤에 침을 뱉던 제가 이제 당신의 무덤에 꽃을 바칩니다…"

"이재명 분열 조장, 김문수 사퇴해야"

이준석, '젊은 피' 앞세워 싸잡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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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흘러간 물이 새로운 물이 될 수는 없는 겁니다.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저 이준석이다…"

단일화 거론엔 "무엇을 위해?" 일축

오히려 "미래 세대에 힘 실어야"

구두 대신 '운동화' 신고 분초 아낀 유세전

달아오르는 선거 열기 속, 표심 향배는?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대통령선거 #대선후보 #선거운동 #대구경북 #언중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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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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