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 셋째 날인 오늘(14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세 일정을 이어갑니다.

이후 이 후보는 경남 창원과 통영, 거제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진주중앙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사천 우주항공청과 창원, 밀양, 양산 통도사를 방문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부산 성균관유도회를 방문한 뒤 부산대와 범어사, 자갈치시장, 퇴근 시간에는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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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