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가산단의 지하배관 안전을 책임질 통합안전관리센터가 어제(13일) 문을 열었습니다.
1960년대 조성된 국가산단은 산업이 발전하면서 지하배관이 낡고 복잡해져 사고 위험이 커졌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울산시는 총 156억 원을 투입해 남구 부곡동에 지하배관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센터를 준공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CCTV와 AI,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해 한층 더 체계적인 산업단지 안전망 구축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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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1960년대 조성된 국가산단은 산업이 발전하면서 지하배관이 낡고 복잡해져 사고 위험이 커졌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울산시는 총 156억 원을 투입해 남구 부곡동에 지하배관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센터를 준공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CCTV와 AI,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해 한층 더 체계적인 산업단지 안전망 구축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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