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오늘(14일) '4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최근 취업자 수는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지만 부문별 격차가 여전한 만큼 4월 지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 3월 전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9만3천명 늘어나 11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지만, 부문별로 보면 건설업 분야 취업자는 18만5천명 급감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분야 역시 11만2천명 줄어 4년4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 취업자가 20만6천명 감소하는 등 고용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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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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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9만3천명 늘어나 11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지만, 부문별로 보면 건설업 분야 취업자는 18만5천명 급감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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