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SK그룹은 오늘(14일) 그룹 내 계열사의 보안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차단하고,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독립형 전문기구인 '정보보호 혁신특별위원회'를 출범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아홉번째 위원회이며, 위원장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직접 맡습니다.

ADVERTISEMENT


SK그룹은 위원회의 보안 전문성과 운영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등 외부 보안 전문가를 공식 멤버로 위촉했습니다.

위원회는 우선 '모의침투 테스트' 과제를 실행합니다.

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제 해킹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해킹대회에서 입상한 전문 보안기업이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ADVERTISEMENT


#해킹 #SK #최창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