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가격이 연일 상승하며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밥, 삼겹살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한 달 새 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3,623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23원 올랐습니다.
또 삼겹살은 200g 기준 2만447원, 칼국수는 9,615원으로 각각 171원, 153원 뛰었고 비빔밥 가격도 38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김밥이 7.8%, 비빔밥은 6.1%, 칼국수와 자장면은 5.0%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김준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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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3,623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23원 올랐습니다.
또 삼겹살은 200g 기준 2만447원, 칼국수는 9,615원으로 각각 171원, 153원 뛰었고 비빔밥 가격도 38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김밥이 7.8%, 비빔밥은 6.1%, 칼국수와 자장면은 5.0%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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