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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어깨 부상을 당한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를 대체할 선수로 LA다저스 트리플A 소속 알렉 감보아를 영입했습니다.

구단은 오늘(14일) 감보아와 이적료 10만 달러, 연봉 총액 33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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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투수인 감보아는 마이너리그에서 131경기에 출전해 359.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습니다.

선발로는 41경기에 출전해 28승 21패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신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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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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