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조용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대위 대변인>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뉴스프라임에서는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로부터 선거 판세와 전략 등을 듣는 <캠프 대 캠프> 코너를 선보입니다.
오늘 그 첫 순서로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 조용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대위 대변인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6·3 대선일까지 이제 딱 20일 남았습니다. 현재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세 후보가 오늘은 부산·경남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세 후보 모두 유세 지역이 우연히 겹쳤다고 봐야할까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2-1> 이재명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죠. 김문수 후보는 농림부·국토부 등 중앙부처 권한의 지방 이전을 언급했고, 이준석 후보는 부산을 특구로 만들겠다는 구상 등을 밝혔어요?
<질문 3> 이재명 후보가 부산 서면 유세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1번 당원의 내란행위 때문에 치러지는 실질적 보궐선거에 양심이 있으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 한편, 일각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진 탈당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께서 잘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진 탈당 방식이라면 선택지는 윤 전 대통령이 쥐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5>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이자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민주당에선 "김 후보가 내란 후보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합류하게 된 배경이 뭔지 국민의힘 입장부터 들어볼게요.
<질문 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는 등 국민의힘을 향해 비난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자 권성동 원내대표가 홍 전 시장에게 노여움을 풀고 김문수 후보와 함께해달라고 요청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런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7>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 살펴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50%대 지지율을 기록했고, 김문수 후보가 31%, 이준석 후보가 8%를 기록했습니다. 대선 후보군이 확정된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인데, 어떻게 분석하시나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에 '빅텐트 추진단'을 띄우면서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의지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큰 것이 강압적으로 작은 것을 억누르는 형태라고 한다면 국민에게 어떠한 감동도 주지 못할 것"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연일 '이재명 후보와 일대일 구도' 만들기에 힘쓰는 모습인데요, 향후 빅텐트 논의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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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seulahlee00@yna.co.kr)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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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뉴스프라임에서는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로부터 선거 판세와 전략 등을 듣는 <캠프 대 캠프> 코너를 선보입니다.
오늘 그 첫 순서로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 조용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대위 대변인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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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6·3 대선일까지 이제 딱 20일 남았습니다. 현재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세 후보가 오늘은 부산·경남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세 후보 모두 유세 지역이 우연히 겹쳤다고 봐야할까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2-1> 이재명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죠. 김문수 후보는 농림부·국토부 등 중앙부처 권한의 지방 이전을 언급했고, 이준석 후보는 부산을 특구로 만들겠다는 구상 등을 밝혔어요?
<질문 3> 이재명 후보가 부산 서면 유세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1번 당원의 내란행위 때문에 치러지는 실질적 보궐선거에 양심이 있으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 한편, 일각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진 탈당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께서 잘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진 탈당 방식이라면 선택지는 윤 전 대통령이 쥐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5>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이자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민주당에선 "김 후보가 내란 후보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합류하게 된 배경이 뭔지 국민의힘 입장부터 들어볼게요.
<질문 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는 등 국민의힘을 향해 비난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자 권성동 원내대표가 홍 전 시장에게 노여움을 풀고 김문수 후보와 함께해달라고 요청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런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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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 살펴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50%대 지지율을 기록했고, 김문수 후보가 31%, 이준석 후보가 8%를 기록했습니다. 대선 후보군이 확정된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인데, 어떻게 분석하시나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에 '빅텐트 추진단'을 띄우면서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의지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큰 것이 강압적으로 작은 것을 억누르는 형태라고 한다면 국민에게 어떠한 감동도 주지 못할 것"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연일 '이재명 후보와 일대일 구도' 만들기에 힘쓰는 모습인데요, 향후 빅텐트 논의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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