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선주자들 부산·경남서 표심 공략 '총력전'■

오늘 주요 대선주자들은 부산·경남 민심을 잡기 위해 유세 경쟁을 펼쳤습니다.

ADVERTISEMENT


이재명 후보는 해양수산부와 HMM 부산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 같은 과학기술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준석 후보는 특별법을 통해 부산을 특구로 만들겠다는 구상 등을 밝혔습니다.

■대법원 대선 개입 청문회…'조희대 특검' 회부■

ADVERTISEMENT


국회에서 '대법원의 대선개입 의혹' 규명 청문회가 진행됐지만 조희대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전원이 불참했습니다.

민주당은 '조희대 특검법'을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사법부 탄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성형·미용을 치료로 청구…'과잉의료' 실손보험■

실손보험 가입자가 병원을 필요 이상으로 다니면서 건강보험 재정에 연간 3조 원에서 10조 원의 부담을 주고 있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보험 청구·지급 자료 10억 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MG손보 영업정지…계약 '5대 손보사' 이전■

파산 우려가 짙었던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이 5대 손해보험사로 이전됩니다.

ADVERTISEMENT


계약 이전에 필요한 약 1년의 준비 기간 보험 계약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사상 첫 '가교 보험사'를 활용하게 됩니다.

■'서부지법 사태' 첫 선고…'폭력 난입' 실형■

지난 1월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들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피고인 2명 모두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