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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어제(14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를 향해 "유급 및 제적은 각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라며 "강요와 압박을 통한 대학 학사 운영 간섭을 즉시 중지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생 교육과 전공의 수련을 감당하지 못해 등 떠밀리듯 지역의료원, 지역 2차 병원이 주먹구구식으로 분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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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교육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대 입학 정원을 줄이거나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기도 한다"며 "의료계와 정치권, 정부가 시급하게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대생유급 #의대교수협 #의대생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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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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