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어제(14일) 산불 피해지역 551개 마을을 대상으로 위험 긴급 조사를 완료하고 이중 132곳을 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예방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엔 특별교부세 44억여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 피해지인 영덕과 의성군 등을 방문해 장마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복구 현장을 방문해 시설 공사 등 응급복구 상태와 향후 예방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경북도는 피해 시군에 행정지원과 긴급 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실국장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다음달 15일까지 2차 피해 예방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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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엔 특별교부세 44억여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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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피해 시군에 행정지원과 긴급 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실국장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다음달 15일까지 2차 피해 예방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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