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출연: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6·3 대선일까지 이제 19일 남았습니다.

ADVERTISEMENT


후보들의 발걸음은 오늘도 분주한데요.

후보들의 유세 동선에 담긴 전략과 함께 이번 대선의 남은 변수까지 짚어봅니다.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 나와주셨습니다.

ADVERTISEMENT


어서 오세요~

<질문 1> 영남권 유세에 공을 들였던 후보들의 발걸음 오늘은요. 이재명 후보는 호남을,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서 기업인 대상 강연회에 참석합니다. 이준석 후보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을 만나고요. 대선 19일을 앞둔 후보들의 동선에 담긴 전략,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그제는 TK를 찾았던 후보들, 어제는 PK에 모여 각기 다른 전략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는데요. 이틀이나 동선이 겹쳤었는데, 영남 지역이 조기대선의 초반 격전지로 부상하게 된 배경은 왜일까요?

<질문 3> 어제 이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는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며 "절박하다"는 표현까지 쓰며 몸을 낮췄는데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가고 있는 이재명 후보 어떤 배경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보세요?

<질문 4> 이준석 후보는 부산 유세에서도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강압적 단일화는 국민이 반감을 갖는다"며 선을 그었는데요. 이준석 후보가 계속 단일화에 거부감을 드러내지만, 그럼에도 단일화가 변수가 될 수 있단 전망이 계속 나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국민의힘 안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자진 탈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또 이번 사안이 선거에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걸로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6>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이름도 최근 자주 오르내리고 있죠. 국민의힘을 향해 정나미가 떨어진다며 쓴소리를 던졌는데,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없다"며 맞받았는데요. 최근 홍 전 시장 발언을 보면 국민의힘을 향한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왜 그렇다고 보세요?

ADVERTISEMENT


<질문 7> 국회 법사위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법이 상정돼 처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대법관 수를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도 줄줄이 상임위에 올렸는데요.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대권을 위한 사법부 탄압이라고 반발했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