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AI교과서 통합포털을 운영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KERIS(케리스)에 학생 학습정보 수집목적 등 고지가 미흡하다며 시정권고를 내렸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오늘(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 디지털교과서 사전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KERIS는 학생의 학습시간, 성취수준 등을 통계분석 목적으로 활용 중이며 향후 AI학습분석을 위해 수집할 계획이지만 처리 항목과 목적이 불분명하게 설명돼 있었습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KERIS와 각 교과서 개발사가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받게 하고 교육부에는 침해나 유출 사고 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는 체계를 마련하도록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AI교과서 #정보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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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개인정보위는 오늘(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 디지털교과서 사전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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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이와 함께 KERIS와 각 교과서 개발사가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받게 하고 교육부에는 침해나 유출 사고 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는 체계를 마련하도록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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