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광주FC가 3천 달러, 우리 돈 420만원을 내지 않아 FIFA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는 2023년 외국인 공격수 아사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3천 달러의 연대기여금을 FIFA에 송금해야 했으나, 담당자의 휴직으로 인수인계가 이뤄지지 않으며 납부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FIFA는 지난 12월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내렸지만, 역시 담당자의 휴직으로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광주는 10명이 넘는 이적 선수들을 등록해 2025시즌을 치러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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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광주는 2023년 외국인 공격수 아사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3천 달러의 연대기여금을 FIFA에 송금해야 했으나, 담당자의 휴직으로 인수인계가 이뤄지지 않으며 납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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