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살인사건' 피해자를 비하하는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가해자의 부친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16일) 오전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백모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백씨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쓴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찰은 사자명예훼손죄의 법정 최고형인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백씨는 아들의 범행이 정당하다며 지난해 8월부터 9월 총 23회에 걸쳐 옹호성 댓글을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호진기자
#살인 #일본도 #부인 #사자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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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서울서부지법은 오늘(16일) 오전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백모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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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는 아들의 범행이 정당하다며 지난해 8월부터 9월 총 23회에 걸쳐 옹호성 댓글을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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