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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인이나 대선 후보 선거캠프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유사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6일) 경남에서 이재명 후보 대선 캠프를 사칭한 노쇼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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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홍보실장 강진욱'이라고 밝힌 남성은 김해와 진주지역 숙박업소 총 3곳에 명함을 제시하면서 여러 명이 머무를 방을 예약하고, 도시락 선결제를 요구했습니다.

제시된 명함은 대전·강원 등 다른 지역 사건에서 사용된 명함과 같은 디자인이었고 이름과 전화번호만 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경남선대위는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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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 기자

#노쇼 #선거캠프 #사칭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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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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