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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원영섭 국민의힘 선대위 미디어법률단장>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선거 판세를 살펴보는 <캠프 대 캠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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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원영섭 국민의힘 선대위 미디어법률단장 두 분 어서오세요.

<질문 1>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틀째 호남에서 표심 다지기에 집중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깜짝 유세 지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김문수 후보는 경기·충청을 찾으며 중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유세 중 김 후보는 "김문수가 광교 신도시를 개발하고 한 번이라도 수사를 받거나,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느냐", "제가 경기도지사 8년 하는 동안 제 아내가 법인카드를 썼다는 말을 들어봤느냐"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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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죠.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오전엔 '오늘 윤 전 대통령 측과 소통하고 이번 주말까지 이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했었는데요. 오후엔 '이 문제는 당에 맡겨주시면 앞으로 비전을 보여드리겠다'며 '더 이상 논쟁이 될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질문 3-1> 김 비대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과 통화를 아직 안 한 것이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락) 여부와 상관없이 당은 당대로 준비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질문 3-2> 한동훈 전 대표는 김 후보를 향해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등의 조치를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일요일(18일) TV토론회 이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4> 이번엔 여론조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51%, 김문수 후보는 29%, 이준석 후보는 8%를 기록했습니다.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도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46%, 김문수 후보는 31%, 이준석 후보는 8%로 조사됐습니다.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5>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김문수 후보의 50% 지지율이 깨졌습니다. 이 결과에 대해선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6> 오는 일요일(18일) 1차 TV토론이 진행됩니다.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이 주제입니다. TV토론 후 각 후보의 지지층이 모이거나, 중도층 표심이 옮겨갈 수도 있을까요?

<질문 7> 오늘 충청을 찾을 찾은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가 '보수 단일화'에 대해 "의지도, 효과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김 위원장이 자꾸 언론에 연락했다고 하는데 핸드폰에 연락이 온 것이 없다. 착각했나"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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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seulahlee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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