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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박상규 정치평론가·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제45주년 5·18 기념식을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호남 민심 잡기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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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2030 청년 민심을 집중 공략합니다.

박상규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공식 선거 운동 엿새째, 이재명 후보는 사흘 연속 텃밭인 호남권 공략을 이어갑니다. 김문수 후보도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호남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요. 각각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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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1> 이준석 후보는 오늘 의대생과 전공의 단체를 만나며 서울 일정을 소화합니다. MZ세대들의 성지 성수동과 홍대 패션의거리에서 집중 유세도 벌일 예정인데요. 이 후보의 선거 전략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호남권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어제 전북에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이 후보 지지 선언 하루 만에 직접 유세에 참석했는데,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어요?

<질문 3>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탈당 권고하겠다던 김용태 비대위원장, 탄핵의 강 넘어선 만큼 윤 전 대통령의 결심 여부는 중요치 않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4> 김문수 후보는 탈당 문제는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첫 TV 토론이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 마지노선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김 후보나 윤 전 대통령이 그 전에 결단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갤럽 여론조사 결과 짚어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1%를 기록하며 선두를 굳혔습니다. 특히 TK에서 34%를 얻으며 마의 30%대 벽을 처음 돌파했고, PK에서는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는데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6> 김재원 비서실장은 "TK, PK에서의 부진은 뼈아픈 부분"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투표율 80% 나오지 않을 시 난관에 봉착할 거라며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도 선거 낙관론을 경계하는 모습인데, 이 상황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이비 보수다.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짐이다", 또 "이번 대선이 끝나면 정통 보수의 새 판을 짜야 한다"고도 했어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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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8> 주요 대선 후보 4명이 참석하는 TV 토론회가 내일 열립니다. 첫 TV 토론에서 경제 분야를 주제로 격돌하는데요. 관전 포인트 어떻게 보십니까?

#민주당 #국힘 #개혁신당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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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ane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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