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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한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어제(16일)는 3안타를 때려내고 5번 출루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은 어제(16일) 애슬레틱스와 열린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4득점 2볼넷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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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기록한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이래 처음으로, 한 경기 최다 출루 기록도 2번에서 5번으로 경신했습니다.

'혜성 특급' 활약으로 시즌 타율은 3할6푼에서 4할2푼9리로 껑충 뛰었습니다.

다저스는 오타니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는 맹활약 속에 19대 2로 대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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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기자

#메이저리그 #김혜성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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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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