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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아침 SNS를 통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각당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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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국 속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떠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거듭 당부하며, 비록 당을 떠나더라도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탈당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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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국민의힘은 결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김문수 후보도 "그 뜻을 존중한다"며 당이 더 단합하고 혁신할 것"이라고 했는데, 민주당은 내란수괴와 결별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사기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들어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3> 이번 조기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중도·무당층의 표심을 가져오기 위해선 무엇보다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급선무라는 진단이 많았는데요. 이번 탈당이 중도 확장 등에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4> 최근 여론조사 흐름 보면 갤럽과, MBC 조사에서도 이 후보가 크게 앞서는 모습인데, 이런 흐름의 변화는 어떨 걸로 보십니까?

<질문 5> 지난 2017년, 탄핵 뒤 다자구도로 치러졌던 대선과 '초접전' 양상이 펼쳐졌던 2022년 대선, 동일한 기관의 같은 시점 발표와 비교해도 이번엔 '1강 체제'가 공고한 양상입니다. 내일 첫 토론회 예정되어 있는데, 후보들의 전략 어떨걸로 예상하세요?

<질문 6> 대선 주자들 움직임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전남 나주와 광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준석 후보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을 만났는데요. 어떤 점을 주목해서 보셨습니까?

#국민의힘 #윤석열 #탈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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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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