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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유통업계가 극심한 소비침체를 겪은 가운데, 선두 기업들은 오히려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팡은 1분기 매출이 11조4,876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네이버 커머스도 7,879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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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매출이 4조6,258억원으로 10.1% 늘었고, 고객 수도 2% 이상 증가했습니다.

CJ올리브영은 1조2천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건강·미용 업종 내 지배력을 강화했습니다.

업계는 가격경쟁력과 신뢰도를 갖춘 대형 업체 중심으로 소비가 집중되며, ‘1등 중심’의 시장 재편이 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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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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