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주전 내야수 경쟁자인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의 복귀에도 빅리그에 잔류했습니다.
다저스는 오늘(19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에드먼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며 베테랑 선수 크리스 테일러를 방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혜성은 지난 4일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이후 14경기에서 타율 4할5푼2리를 기록했지만, 테일러는 28경기 2할에 그쳤습니다.
다만 에인절스가 연이틀 왼손 투수를 앞세우면서 좌타자인 김혜성은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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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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