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김병주 MBK 회장을 출국정지 조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최근 법무부를 통해 미국 시민권자인 김 회장을 출국정지 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회장과 함께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도 출국금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회장이 줄곧 해외에 머물러왔던 만큼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또다시 출국할 경우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팽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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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최근 법무부를 통해 미국 시민권자인 김 회장을 출국정지 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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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이 줄곧 해외에 머물러왔던 만큼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또다시 출국할 경우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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