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ADVERTISEMENT


▶현대차, ‘포레스트런’ 성료…5천 그루 나무 기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진행했습니다.

포레스트런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하늘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습니다.

ADVERTISEMENT


지난 토요일 개최한 마라톤 대회에는 5천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할 계획입니다.

▶LG, 자연 생태계 살리는 ‘토종 꿀벌’ 키운다

LG는 자연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토종 꿀벌을 키우는 사회 공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의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했습니다.

LG는 토종 꿀벌인 '한라 토종벌'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매년 개체 수를 두 배 이상 증식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효성중공업, 영국 스코티시 파워와 850억 규모 계약

효성중공업은 영국 스코틀랜드 송전기업 '스코티시 파워'와 850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ADVERTISEMENT


이번에 공급하는 400킬로볼트 초고압 변압기는 스코틀랜드 내륙 등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도심까지 안정적으로 송전하는데 사용됩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도 수주 성과를 올렸습니다.

▶농심, 임직원 타운홀 미팅 열어…"새 역사 만들자"

농심이 지난 16일 임직원 타운홀 미팅을 열고, 회사 비전과 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임직원들은 농심이 진출한 100여 개국 모든 나라가 주력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기업문화 등을 혁신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열린 소통을 통해 더 젊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로 글로벌 농심의 새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동원그룹, 새 브랜드 슬로건 발표…'필요에 답하다'

동원그룹은 '필요에 답하다'를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선포했습니다.

동원그룹은 "새로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장 먼저 발굴해 정확한 답안을 제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