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는 2021년 이후 4년 만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최근 울주군 지역에서 야외 활동 중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ADVERTISEMENT


울산시 관계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지난 10년간 국내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하며,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봄부터 가을까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동흔 기자

#울산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 #진드기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