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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이 18일 맞붙은 광주FC가 자격 없는 선수들을 내보냈다며 공문을 보내 프로축구연맹이 해당 내용을 검토 중입니다.

광주는 아사니 영입으로 발생한 연대기여금 3천 달러를 송금하지 않아 지난해 12월 FIFA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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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단의 행정처리 실수로 징계를 알지 못한 채 10여명의 선수를 영입, 등록해 경기를 치러왔습니다.

선수 등록을 진행한 축구협회는 앞서 "무자격 선수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포항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연맹의 판단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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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기자

#광주FC #포항스틸러스 #무자격선수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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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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