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 추가모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이달 중 전공의 추가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은 오늘(20일)부터 이달 말까지 병원마다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됩니다.
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수련을 개시하면 정상수련으로 인정한다"며 "전문의 수급 차질을 막고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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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보건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이달 중 전공의 추가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은 오늘(20일)부터 이달 말까지 병원마다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됩니다.
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수련을 개시하면 정상수련으로 인정한다"며 "전문의 수급 차질을 막고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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