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원영섭 국민의힘 선대위 미디어법률단장>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선거 판세를 살펴보는 <캠프 대 캠프> 시작합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원영섭 국민의힘 선대위 미디어법률단장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6·3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재외국민 투표가 치러집니다. 이재명 후보가 "멀리 있어도 당신은 언제나 대한민국이다"며 투표를 독려했고, 김문수 후보도 sns에 재외선거 투표를 안내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재외선거 투표율에 따른 양측의 유불리가 있을까요?
<질문 2> 이틀째 수도권 표심잡기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커피 원가 120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거나 조작하면 그건 선전포고"라며 국민의힘을 직격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김문수 후보도 이틀째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유세 중 "나는 경호가 필요 없다.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했습니다. 또 "도둑들이 모여서 대법원장 불러 특검하고 청문회 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며 날을 세웠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을 2주 앞두고 후보 배우자들의 생중계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반응을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질문 4-1> 이준석 후보가 후보 배우자 토론을 제안을 한 김 위원장을 향해 “제 앞에 있었으면 저한테 엄청 혼났을 것”이라고 발언했죠. 그러자 한동훈 전 대표가 "부적절하다"며 "구태와 꼰대짓은 나이와 무관하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러한 공방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5>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20일) 부산에서 첫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당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고, 김 후보와 따로 개별 유세에 나선 건데요. 한 전 대표의 유세가 김문수 후보 지지율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질문 6> 홍준표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찾아간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했기 때문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는 홍 전 시장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사단은 홍 전 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계속 설득한다는 계획인데,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게 '러브콜'를 보내면서 단일화 문을 열어두는 한편, 이 후보는 "구태로 보일 것이어서 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다시 한 번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는 입장차를 보이고 있지만, 이후 단일화 국면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8>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의 의혹을 놓고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이런 판사에게 역사적 재판을 계속 맡겨도 되느냐"고 비판했는데요.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결정적인 증거 없이 사법부를 압박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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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seulahlee00@yna.co.kr)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선거 판세를 살펴보는 <캠프 대 캠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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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원영섭 국민의힘 선대위 미디어법률단장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6·3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재외국민 투표가 치러집니다. 이재명 후보가 "멀리 있어도 당신은 언제나 대한민국이다"며 투표를 독려했고, 김문수 후보도 sns에 재외선거 투표를 안내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재외선거 투표율에 따른 양측의 유불리가 있을까요?
<질문 2> 이틀째 수도권 표심잡기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커피 원가 120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거나 조작하면 그건 선전포고"라며 국민의힘을 직격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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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김문수 후보도 이틀째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유세 중 "나는 경호가 필요 없다.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했습니다. 또 "도둑들이 모여서 대법원장 불러 특검하고 청문회 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며 날을 세웠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을 2주 앞두고 후보 배우자들의 생중계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반응을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질문 4-1> 이준석 후보가 후보 배우자 토론을 제안을 한 김 위원장을 향해 “제 앞에 있었으면 저한테 엄청 혼났을 것”이라고 발언했죠. 그러자 한동훈 전 대표가 "부적절하다"며 "구태와 꼰대짓은 나이와 무관하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러한 공방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5>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20일) 부산에서 첫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당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고, 김 후보와 따로 개별 유세에 나선 건데요. 한 전 대표의 유세가 김문수 후보 지지율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질문 6> 홍준표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찾아간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했기 때문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는 홍 전 시장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사단은 홍 전 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계속 설득한다는 계획인데,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게 '러브콜'를 보내면서 단일화 문을 열어두는 한편, 이 후보는 "구태로 보일 것이어서 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다시 한 번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는 입장차를 보이고 있지만, 이후 단일화 국면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8>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의 의혹을 놓고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이런 판사에게 역사적 재판을 계속 맡겨도 되느냐"고 비판했는데요.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결정적인 증거 없이 사법부를 압박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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