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열질환으로 16명이 응급실을 찾은 걸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7일과 18일 전국 51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을 통해 들어온 온열질환자가 서울 15명, 강원 1명 등 모두 16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온열질환은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질병청은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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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질병관리청은 지난 17일과 18일 전국 51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을 통해 들어온 온열질환자가 서울 15명, 강원 1명 등 모두 16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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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은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질병청은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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