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이 지역 광역·기초의회 소속 의원들이 국외 출장비를 부풀려 집행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대구시의회와 지역 5개 기초의회를 수색해 과거 공무 국외 출장 계획서와 여비 지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3년간 지방의원 국외 출장건 가운데 실제 보다 경비가 부풀려진 사례가 수백건 발견됐다며 전국 관할 경찰청 등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천재상기자
#압수수색 #지방의원 #국외_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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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경찰은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대구시의회와 지역 5개 기초의회를 수색해 과거 공무 국외 출장 계획서와 여비 지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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