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화 논란이 제기됐던 대통령경호처가 창설 이래 처음으로 자체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경호처는 어제(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우려와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여 외부 견제와 내부 통제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쇄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발족한 조직쇄신 태스크포스는 경호처장의 국회 출석 의무화와 준법담당관 신설, 개방형 감사관 공모를 추진 중입니다.
또한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열린 소통광장' 등을 통해 내부 소통 강화에도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행은 "정치적 중립을 기반으로 국민 신뢰를 받는 최고 전문경호기관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했습니다.
#경호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경호처는 어제(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우려와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여 외부 견제와 내부 통제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쇄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지난달 발족한 조직쇄신 태스크포스는 경호처장의 국회 출석 의무화와 준법담당관 신설, 개방형 감사관 공모를 추진 중입니다.
또한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열린 소통광장' 등을 통해 내부 소통 강화에도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행은 "정치적 중립을 기반으로 국민 신뢰를 받는 최고 전문경호기관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했습니다.
ADVERTISEMENT
#경호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