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의 상호·품목 관세 문제를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부간 실무 통상 협의가 현지시간으로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됐습니다.
수석대표인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이 미국에 도착해 미국 무역대표부, USTR 관계자 등과 2차 기술협의에 돌입했습니다.
양측은 한미 통상 장관급 협의에서 합의한대로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디지털 교역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합니다.
내일(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기술협의는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 마지막 한미 관세 대면 협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관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수석대표인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이 미국에 도착해 미국 무역대표부, USTR 관계자 등과 2차 기술협의에 돌입했습니다.
ADVERTISEMENT
양측은 한미 통상 장관급 협의에서 합의한대로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디지털 교역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합니다.
내일(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기술협의는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 마지막 한미 관세 대면 협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관세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