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까지 수출이 미국 관세 정책 영향으로 2% 넘게 줄었습니다.
오늘(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까지 수출액은 32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4% 줄었습니다.
특히 대미 수출은 14.6% 급감했습니다.
대중 수출도 7.2% 줄었고, 유럽연합으로 수출도 2.7%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17.3% 늘었지만, 석유제품 24.1%, 철강제품 12.1%, 승용차 6.3% 각각 감소했습니다.
수입액은 322억 달러로 2.5% 줄었고 무역수지는 3억 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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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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