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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김승희 전무이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광주FC 징계 사태와 관련해 "축구협회도 미진한 부분이 있다"며 "FIFA의 결정이 나면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는 아사니 영입으로 발생한 연대기여금 약 420만원을 FIFA에 송금하지 않아 지난해 12월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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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구단 담당자의 휴직으로 징계 사실을 몰랐던 광주가 10여명의 선수들을 영입해 경기를 치렀고, 다른 구단들로부터 '몰수패' 주장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한편, 김 전무는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협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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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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