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선거 벽보를 수차례에 걸쳐 훼손한 60대 A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안산시 상록구 소재 아파트 부근 등에서 대선 선거 벽보를 찢는 등 총 9차례에 걸쳐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특정 후보와 정당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희기자
#대통령선거 #선거벽보 #공직선거법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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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안산시 상록구 소재 아파트 부근 등에서 대선 선거 벽보를 찢는 등 총 9차례에 걸쳐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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