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을 조사할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수사 전담팀은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과학수사계, 수사 심의계 등 3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담팀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초 발화 지점에 대한 합동 감식 등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경인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