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기운이 나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만'인 오늘도, 종일 더웠습니다.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면서, 아침에는 기상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더운 5월이었고요.
낮에도 서울은 30.8도, 원주 32.1도로 올 5월 증 가장 기온이 높았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낮 기온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이남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최대 40mm로 제법 많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는 새벽부터, 남부는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5~20mm가 내리겠습니다.
우산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전북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도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지겠습니다.
시야 잘 확보해서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7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과 전주 21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26도, 대구와 부산 22도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자주 있겠고요.
모레인 금요일,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로 내려가며 더위가 잠시 누그러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면서, 아침에는 기상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더운 5월이었고요.
낮에도 서울은 30.8도, 원주 32.1도로 올 5월 증 가장 기온이 높았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낮 기온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이남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최대 40mm로 제법 많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는 새벽부터, 남부는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5~20mm가 내리겠습니다.
우산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전북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도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지겠습니다.
시야 잘 확보해서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7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과 전주 21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26도, 대구와 부산 22도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자주 있겠고요.
모레인 금요일,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로 내려가며 더위가 잠시 누그러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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