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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 협상이 파행을 거듭하며 오는 28일 대규모 파업 가능성이 제기되자 울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내버스 노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5월 12일까지 6번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 결렬됐고, 조정 기한인 오는 27일까지 마지막 협상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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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 결렬되면 오는 28일 첫 차부터 105개 노선과 702대의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됩니다.

울산시는 버스 운행 중단 시 재난 문자를 통해 즉시 알리고 승용차 요일제 해제, 법인과 개인택시 운행 확대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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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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