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경찰에 경호 인력 최소화를 요청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경찰에 현재 40명 규모인 경호 인력 중 최소 인원인 6명을 남기고 모두 철수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거쳐 내려진 결정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원 조정에 대한 의견이 온 것은 맞다"라면서도 "세부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유세 중 "자신은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며 경찰 경호도 필요 없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김 후보 측은 경찰에 현재 40명 규모인 경호 인력 중 최소 인원인 6명을 남기고 모두 철수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ADVERTISEMENT
지난 20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거쳐 내려진 결정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원 조정에 대한 의견이 온 것은 맞다"라면서도 "세부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유세 중 "자신은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며 경찰 경호도 필요 없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