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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프로 데뷔 15년 만에 무관의 한을 풀었습니다.

토트넘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2일) 새벽 스페인 빌바오에서 치러진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막판 터진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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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무려 15시즌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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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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