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술 접대를 받았다고 지목된 주점에 대해 경찰과 관할 구청이 현장점검을 시도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1일) 오후 강남구청으로부터 단속 등 현장점검 요청을 받고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해당 단란주점을 찾았으나 문이 닫혀있어 점검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경찰과 구청은 업소가 단란주점으로 등록한 채 실제로는 유흥 종사자를 고용했는지 등을 조사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소는 1993년부터 단란주점으로 신고하고 영업을 해왔으나 지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이 제기된 뒤 간판을 내리고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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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1일) 오후 강남구청으로부터 단속 등 현장점검 요청을 받고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해당 단란주점을 찾았으나 문이 닫혀있어 점검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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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소는 1993년부터 단란주점으로 신고하고 영업을 해왔으나 지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이 제기된 뒤 간판을 내리고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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