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최근 해킹 사태와 관련해 국가 단위의 지능형 지속 공격, 이른바 APT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통신 3사 간 공동 대응 논의가 시작되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류정환 SK텔레콤 네트워크인프라 센터장은 “APT 공격은 탐지도 어렵고 대응도 복잡한 만큼, 기간통신사업자 간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보보호 투자에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네트워크 진단 결과에 따라 중장기 투자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현재 외부 해커 그룹과의 협업을 포함한 보안 진단을 진행 중이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내부 보안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경태 기자
#SKT #SK텔레콤 #SKT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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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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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투자에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네트워크 진단 결과에 따라 중장기 투자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현재 외부 해커 그룹과의 협업을 포함한 보안 진단을 진행 중이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내부 보안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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