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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직' 빠진 유튜브 프리미엄 나온다
구글이 국내에도 '유튜브 뮤직'이 없는 동영상 서비스 중심의 상품을 출시합니다.
독일이나 멕시코, 미국 등 해외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동일한 상품인데요.
'유튜브 뮤직 끼워 팔기' 의혹을 받고 있는 구글이 공정위 제재를 피하기 위해 자구책을 내놓은 건데요.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구독 요금은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보다 저렴한데요, 국내 출시 상품 가격은 아직 미정인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정부, 오늘부터 2주간 농산물 할인 지원
정부가 오늘부터 2주간 농산물 할인지원 품목을 국산 농산물 전 품목으로 확대합니다.
지원액도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하는데요.
특히, 가격 상승 추세에 있는 무나 앙파, 깐마늘 등은 공급을 확대하고 5~6월에 공급이 감소하는 갈치와 오징어의 비축물량 공급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오는 31일까지 할인행사가 진행되니까요.
장 보실 때 참고하세요.
<3>"연분홍 철쭉 보러 오세요" 소백산철쭉제 오늘 개막
어제 저희가 충북 단양 빵지순례 소식 전해드렸잖아요.
오늘은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이 꽃망울을 '빵' 터뜨리며 개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철쭉제에 맞춰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로봉에서 국망봉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구간은 철쭉과 운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은 오늘부터 25일까지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소백산 철쭉제'를 연다고 하니까요.
꽃놀이 하러 단양으로 가보시죠!
<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월까지 111개 정원 선보여
충북 단양에서 활짝 핀 철쭉을 볼 수 있다면, 서울에서는 111개의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개막했는데요.
올해 박람회는 '서울, 그린 소울'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자연을 잇는' 정원의 성격에 주목해 총 111개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정원 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리고요, 세부 프로그램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1> '뮤직' 빠진 유튜브 프리미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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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국내에도 '유튜브 뮤직'이 없는 동영상 서비스 중심의 상품을 출시합니다.
독일이나 멕시코, 미국 등 해외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동일한 상품인데요.
'유튜브 뮤직 끼워 팔기' 의혹을 받고 있는 구글이 공정위 제재를 피하기 위해 자구책을 내놓은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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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구독 요금은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보다 저렴한데요, 국내 출시 상품 가격은 아직 미정인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정부, 오늘부터 2주간 농산물 할인 지원
정부가 오늘부터 2주간 농산물 할인지원 품목을 국산 농산물 전 품목으로 확대합니다.
지원액도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하는데요.
특히, 가격 상승 추세에 있는 무나 앙파, 깐마늘 등은 공급을 확대하고 5~6월에 공급이 감소하는 갈치와 오징어의 비축물량 공급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오는 31일까지 할인행사가 진행되니까요.
장 보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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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분홍 철쭉 보러 오세요" 소백산철쭉제 오늘 개막
어제 저희가 충북 단양 빵지순례 소식 전해드렸잖아요.
오늘은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이 꽃망울을 '빵' 터뜨리며 개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철쭉제에 맞춰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로봉에서 국망봉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구간은 철쭉과 운해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은 오늘부터 25일까지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소백산 일원에서 '소백산 철쭉제'를 연다고 하니까요.
꽃놀이 하러 단양으로 가보시죠!
<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10월까지 111개 정원 선보여
충북 단양에서 활짝 핀 철쭉을 볼 수 있다면, 서울에서는 111개의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 개막했는데요.
올해 박람회는 '서울, 그린 소울'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자연을 잇는' 정원의 성격에 주목해 총 111개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정원 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리고요, 세부 프로그램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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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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