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5시 2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욕하고 위협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인적 사항 등을 확인했으나, A씨는 협조하지 않고 난동을 피웠고, "나 유도왕인데 유도 한판 하자"며 경찰의 팔과 목덜미를 양손으로 잡고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에 출동한 다른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A씨 허벅지에 발사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호진 기자
#유도왕 #유도한판 #테이저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호진(jinlee@yna.co.kr)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5시 2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욕하고 위협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인적 사항 등을 확인했으나, A씨는 협조하지 않고 난동을 피웠고, "나 유도왕인데 유도 한판 하자"며 경찰의 팔과 목덜미를 양손으로 잡고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에 출동한 다른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A씨 허벅지에 발사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호진 기자
ADVERTISEMENT
#유도왕 #유도한판 #테이저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호진(jinl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