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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장성호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부단장>

각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선거 판세를 살펴보는 <캠프 대 캠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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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장성호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부단장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후보는 오늘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중 처음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6월3일 대통령 선거는 지난해 12월3일 시작된 세 번째 제주 4·3을 청산하는 과정”이라며 폭력범죄 공소시효 배제 법안 재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이 후보가 심판론을 부각하는 모습이에요?

<질문 2> 김문수 후보는 나흘째 수도권 공략을 이어가며, 국회의원 수 감축 등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들어보시죠. / 김 후보는 또 4년 중임제 개헌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임기 3년 단축하는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김 후보의 구상 어떻게 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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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이준석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에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의 이름이 선명히 보일 것"이라며 단일화에 대해 거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 그동안 국민의힘 김 후보의 단일화 러브콜은 계속됐는데,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힌 만큼 더 이상 제안하기가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친윤계 인사들로부터 차기 당권을 대가로 단일화 제안을 받았다는 ‘당권 거래설’을 부인했습니다. 이 후보는 "'와서 당에서 역할을 해달라. 그러면 우리가 돕겠다' 그런 취지로 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친한계 인사 중 일부는 이걸 친윤과의 당권 투쟁에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는데요?

<질문 5>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48.1%, 김문수 후보는 38.6%, 이준석 후보는 9.4%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간 간 지지율이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진 결과가 나온건데. 지지율 추이 어떻게 분석하세요?

<질문 6> 전국 지표조사, NBS 결과도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46%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3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였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 "여론조사에서 10%대의 지지율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지지율 상승)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7> 김대남 전 행정관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참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했다가 이를 철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실무진의 실수같다”며 “재발 방지책 검토와 필요하다면 문책도 하라고 얘기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일각에선 충분한 절차 없이 인사 영입이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니냔 지적도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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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우(e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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