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북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난 경북 북부 5개 시·군 지역의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 지역별 관광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찾은 방문자는 297만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9만명보다 11만 6천명, 3.8% 줄어든 것으로 피해 지역 중 영덕군이 가장 많은 5만 5천명이 줄었고, 3만 2천명이 감소한 청송군은 지난해 대비 가장 큰 감소율(9.3%)을 보였습니다.
경북도와 피해 지자체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부와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정지훈기자
#경북산불 #관광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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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한국관광데이터랩 지역별 관광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찾은 방문자는 297만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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