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수로 처음 유럽축구연맹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차범근 전 감독이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차 전 감독은 SNS에 "생일날 아침 손흥민이 UEFA컵을 들어 올렸다"며 1980년 자신이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날도 한국시간으로 22일이었다며 "굉장한 우연"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평생에 한 번 받기 힘든 고마운 선물"이라며 손흥민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차 전 감독은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1980년과 1988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두 차례 UEFA컵,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차범근 #손흥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차 전 감독은 SNS에 "생일날 아침 손흥민이 UEFA컵을 들어 올렸다"며 1980년 자신이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날도 한국시간으로 22일이었다며 "굉장한 우연"이라고 적었습니다.
ADVERTISEMENT
이어 "평생에 한 번 받기 힘든 고마운 선물"이라며 손흥민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차 전 감독은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1980년과 1988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두 차례 UEFA컵,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차범근 #손흥민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