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들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채취한 가검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감염 후 평균 24시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교육당국은 어제(22일)까지 해당 학교에서 8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는 한편 일선 학교에 위생 관리 강화 공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엄승현 기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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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채취한 가검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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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은 어제(22일)까지 해당 학교에서 8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는 한편 일선 학교에 위생 관리 강화 공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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